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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90년대 인기그룹 K2 김성면이 13년만에 컴백한다.
김성면은 25일 정오 신곡 '눈빛만 들려'를 발표한다. 지난 2004년 '사랑을 드려요'가 수록된 정규 4집 앨범 이후 13년만이다.
이 곡은 공백기에도 변치않고 20년 동안 자신을 지켜봐준 팬들에게 김성면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담긴 곡이다. 팬들과의 이야기를 사랑하는 연인이 오랜시간 이별하고 살다가 다시 만나는 절절한 사랑 이야기로 표현했다.
'눈빛만 들려'는 김성면의 록 감성과 팝스러운 리듬감을 살린 곡이다. 건반과 신스에서 느껴지는 몽환적이며 따뜻한 감성과 기타의 강렬함이 조화를 이루며, 세월을 잊은 듯한 가수 김성면의 애절한 보이스가 매력적이다.
한편 김성면은 오는 6월3일 플랫폼 창동에서 신곡 발매기념 'K2 김성면 뮤직&토크 콘서트'를 연다.
won@xportsnews.com /사진=K2 김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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