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아임쏘리 강남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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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쏘리 강남구' 차화연에 대한 김민서의 반격이 본격 시작된다.
25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108회에서 모아(김민서 분)가 남구(박선호 분)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모아는 남구가 신 회장(현석 분)과 명숙(차화연 분)의 친아들임을 알았다. 모아는 명숙에게 복수하기 위해 남구를 이용해야 하는 처지다. 이에 자신에게 진심을 다하는 선호에 대해 미안한 감정이 들어 모아는 괴롭기만 하다. 이런 속 사정을 알리 없는 남구는 갑작스러운 모아의 프러포즈가 의아하다.
도훈(이인 분)은 일광이 흘린 정보 덕분에 신 회장의 유언장 속 상속자가 민준임을 알게 됐다. 도훈은 신 회장과 명숙이 친아들을 절대 찾지 못하게 하리라 결심한다.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는 남편의 재벌 부모를 찾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와 가족을 위해 성공만을 좇던 삼류 남자의 치명적이지만 순수한 사랑,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영.
[이투데이/김진희 기자(jh694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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