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 알고보니 수목극 왕좌의 주인이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는 전국기준 9회 11.9%, 10회 13.8%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수목극 1위를 꿰찬 '군주'는 지난 8회 방송분이 기록한 13.4%를 넘어서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은 8.4%, SBS '수상한 파트너' 9, 10회는 각각 6.8%, 8.3%를 기록했다
이날 '군주'는 이선(유승호 분)이 아버지를 잃고 보부상이 됐고, 천민 이선(엘 분)이 꼭두가시 왕이 된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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