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당구 선수 차유람이 남편 이지성 작가의 ‘40억 인세’에 대해 언급했다.
이지성·차유람 부부는 25일 tvN ‘택시’에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유람은 “이지성의 인세만 40억이라는데 어떤가?”라는 질문에 “맞긴 할 거다. 그런데 해외에 학교를 짓고 좋은 일을 하는데 썼다”고 답했다.
또 이지성의 20억 빚에 대해선 “다 갚았다. 지금은 없다”고 말했다.
차유람은 “40억을 실제로 본 적은 없다”면서도 “글씨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지성은 ‘리딩으로 리드하라’, ‘꿈꾸는 다락방’ 등을 써낸 베스트셀러 작가다. 2000~2008년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다 작가로 변신한 그는 1993년부터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썼다.
이지성과 차유람은 2015년 6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첫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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