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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포토] 양자령, '기도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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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아버(미시건주)=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기자] 2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앤 아버에 위치한 트래비스 포인트 골프클럽(Travies Pointe Country Club,파72ㅣ6,734야드)에서 2017시즌 LPGA투어 'LPGA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0,000) 공식 프로암이 열렸다. 양자령(23.볼빅)이 10번홀 아이언 세컨드샷 후 타구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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