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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부드러움 속에 감춘 폭발적인 반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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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인터내셔널 GIII 시그니쳐 Ⅲ 드라이버·아이언

프리미엄 골프클럽 GIII 공식 수입업체 ㈜마스터스인터내셔널(www.iMasters.co.kr)이 2017년형 'GIII 시그니쳐Ⅲ 아이언'과 'GIII 시그니쳐Ⅲ 드라이버'를 선보인다. GIII 시그니쳐Ⅲ 드라이버는 품격 높은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헤드는 견고함뿐만 아니라 물 흐르듯 매끄러운 형태로 부드러운 미감을 자아낸다. 큰 강점은 폭발적인 반발력. 토우(클럽 헤드의 끝)와 힐(샤프트와 헤드가 연결된 부분)에 각각 탑재한 '더블 파워트렌치(홈)'가 임팩트 순간, 수축과 복원이 이뤄져 볼의 속도와 비거리를 향상시켜준다. 스위트 스폿(Sweet Spot, 헤드에 공이 맞았을 때 가장 멀리, 빠르게 날아가는 부분)을 벗어난 타격에도 고반발 효과로 비거리를 늘려준다. ㈜마스터스인터내셔널 관계자는 "GIII 시그니쳐Ⅲ 드라이버는 글로브라이드(구 다이와)사의 럭셔리 브랜드 GIII 역사상 최고의 고반발계수 0.875를 실현한다"며 "럭셔리 드라이버답게 기획과 설계, 품질 체크까지 일본 장인의 수작업으로 진행된다"고 했다. 가격은 남성용, 여성용 모두 295만원.

조선일보

GIII 시그니쳐Ⅲ 드라이버(왼쪽) / GIII 시그니쳐Ⅲ 아이언. 마스터스인터내셔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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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II 시그니쳐Ⅲ 아이언은 부품별로 최적의 소재를 조합해 정확도와 비거리를 높이고 스윙 시 편안함을 선사한다. 솔(클럽 헤드 바닥면)에 살짝 홈을 낸 '네오 트윈 컷 솔'을 채택해 어드레스를 도와주고 임팩트 시 지면에 의한 저항력을 감소시켜준다. 대형 텅스텐 합금을 솔에 내장해 클럽의 저중심화를 실현시켜 골프공을 띄우기 쉽고 헤드 스피드를 높여 비거리를 늘려준다. 또 각진 그루브(groove, 페이스에 여러 줄로 만들어진 홈)로 스핀 성능을 대폭 향상시켜 어프로치 정확도를 높여준다. 가격은 남성용 아이언 9세트 780만원, 여성용 아이언 8세트 700만원.





[유승용 조선뉴스프레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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