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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유병재, 김무성 버금가는 '노 룩 패스'로 패러디 '클래스'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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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유병재 페이스북



[문화뉴스 MHN 박혜민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에 버금가는 '노 룩 패스'를 선보였다.

방송인 유병재가 김무성 캐리어 '노 룩 패스'를 패러디한 것. 유병재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에 "지방 행사 마치고 서울 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유병재는 김 의원과 비슷하게 자신의 캐리어를 보지 않은 채 굴려 보냈고, 매니저로 보이는 사람이 등장해 유병재의 캐리어를 받았다.

앞서 김무성 의원은 23일 일본 여행을 마치고 김포공항에 입국하면서 자신의 캐리어를 수행원을 쳐다보지도 않고 굴려 보내 논란이 됐다. 이후 누리꾼들은 보지 않고 공을 던지는 '노 룩 패스(No Look Pass)'에 이를 비유했다.

grin17@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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