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3 (일)

빅스·예지·거미, KBS 심의 부적격..선정적·저속한 표현 이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그룹 빅스, 피에스타 예지, 거미 등의 신곡이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4일 KBS가 공개한 가요 심의 결과에 따르면 빅스의 'Black Out'이 남녀의 정사 장면을 표현했다는 이유로 부적격 판정 받았다.

예지의 '아낙수나문'은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을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고, 거미의 '남자의 정석'은 특정 상품의 브랜드를 언급을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로꼬의 'A.O.M.G.' '아침은 까맣고', '남아있어'도 거미와 같은 이유로 부적격 판정이 내려졌다.

이에 대해 예지 측은 "신곡에서 지적 받은 가사를 수정해 재심의 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거미와 빅스 측은 "재심의 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