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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파수꾼' '쌈,마이웨이', 새 월화드라마 시청률 승자는?…'귓속말'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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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각 방송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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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첫 회가 방송된 '파수꾼','쌈, 마이웨이'가 나란히 5%대 시청률을 보이며 '귓속말'의 아성을 무너트리지 못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귓속말'은 19.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파수꾼' 1부와 2부는 각각 6%와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파수꾼'은 '쌈, 마이웨이'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월화극 2위에 올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5.4%로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edu779@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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