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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팝업차트]첫방 '쌈마이'·'파수꾼', 종영 '귓속말'에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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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신작들의 강세가 예상보다 저조하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은 6.0%(1회), 5.7%(2회)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종영된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마지막 회가 기록한 14.4%에 비해 약 8.4%P 가량 하락한 것.

동시간대 첫 방송된 KBS 2TV '쌈, 마이웨이'는 5.4%를 기록했다. 이는 월화극 중 가장 낮은 수치다. '쌈, 마이웨이'와 '파수꾼'의 역주행이 가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종영까지 한 회를 남겨둔 SBS '귓속말'은 19.2%를 기록, 직전 방송분의 16.4%보다 2.8%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귓속말'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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