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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파수꾼' 첫방, 누리꾼들 호평 "연출, 연기, 스토리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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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MBC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박혜민 기자] 22일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파수꾼'에 누리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서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는 모임을 만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시영, 김영광이 주연을 맡았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서는 딸이 옥상에서 떨어졌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는 조수지(이시영) 형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음편이 기대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이디 'babi****'는 "시간 후딱 지나갔네요. 재밌어서 앞으로도 본방사수!"라며 응원해고 아이디 '쥬블리'는 "갈수록 재밌어질것같은 예감, 영화같은 연출력. 장면. 스토리. 연기. 압도적이었음"이라고 극찬했다. 아이디 'lkjx****' 역시 "액션장면에서 연출이 진짜 영화같았다"며 호평했다.

또 누리꾼들은 이시영과 김영광의 연기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아이디 'nara****'는 "역시 내공이 장난아닌 듯"이라고 평했고 아이디 'syeu****'는 "김영광 사투리가 겁나찰짐"며 호평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진부한 소재"라고 평하기도 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grin17@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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