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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파수꾼' 방송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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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파수꾼'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파수꾼' 이시영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파수꾼'에서는 이시영이 흉기를 휘두르는 남자를 설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흉기를 들고 경찰서를 찾아온 남자는 경찰서의 cctv를 향해 "네 말대로 경찰서에 왔다"고 말했다.
이어 흉기로 주변을 위협하려는 남자에게 수지는 "이러려고 온 거 아니잖아요. 좀 전에 그랬잖아요. 다 말하겠다고.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천천히 얘기해 봐요"라고 말하며 남자를 설득했다.
그 말에 남자는 "사람을 죽였다. 이 칼로"라고 말했고, 형사들에 의해 제압당했다. 바닥에 넘어져서도 남자는 cctv를 쳐다보며 "보고 있지?"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jin@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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