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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역적'이 TV화제성 1위로 종영했다.
22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38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MBC 드라마 '역적'은 점유율 10.69% 기록과 함께 1위로 종영했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는 평과 함께 연출, 연기, OST 등 여러 방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위는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가 1.17%P 차이로 MBC 수목드라마 '군주'를 제치고 올랐다. 극 중 지창욱 캐릭터에 대해 높은 반응이 나타났다. 특히 지창욱의 잘생긴 외모와 남지현의 연기가 이슈가 됐다.
지난주 1위로 시작한 '군주'는 3위로 두 계단 내려왔으며 OCN '터널'은 4위로 종영했다.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5위 자리를 유지했으며 그 뒤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tvN '시카고 타자기',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순으로 발표됐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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