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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귓속말’ 박세영, 종영 앞두고 “이제 이 방도 떠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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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귓속말’ 박세영이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을 전했다. / 사진=박세영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귓속말’ 박세영이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을 전했다.

박세영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에는 그냥 무늬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내 얼굴, 포스터에 나온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세영이 공개한 사진은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중 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극중 최수연(박세영)의 방 유리 안으로 최수연과 강정일(권율)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역시 최수연, 방에다가 대단함. 알고 보니 사진작가 강정일”이라며 “집에 가져오고 싶으나 이런 문이 집에 없음”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제 이 방도 떠나는 구나”라며 “‘귓속말’ 2일 남았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박세영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 최수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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