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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김다예, 촬영 인증샷…꼭 껴안고 남다른 친분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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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김다예, 촬영 인증샷…꼭 껴안고 남다른 친분 과시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김다예,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아버지가 이상해, 사진=이유리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이유리가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유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번주 야외촬영. KBS 촬영중. 변혜영. 임연지. 귀요미 동생. 주머니 요정. 실물 요정"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다예와 이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서로를 꼭 껴안으며 선후배 간의 훈훈한 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유리와 김다예는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각각 변혜영, 임연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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