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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수상한 파트너'에서 죽은 황찬성, '7일의 왕비'에서 부활?...팔방미인 따로 없다더니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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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수상한 파트너' 첫 회에 특별출연, 예 여자친구의 집에서 살인을 당하는 충격 엔딩을 선사한 황찬성이 곧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에서 진성대군 '이역'(연우진 분)의 진정한 벗 '서노' 역으로 부활해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문화뉴스

수상한 파트너의 황찬성(좌), 7일의 왕비의 황찬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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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아이돌 가수로 사랑을 받고 있는 황찬성은 그것도 모자랐던지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는 진가를 발휘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팔방미인이 없다더니 딱 황찬성을 두고 하는 말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jun0206@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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