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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수상한파트너 지창욱 “첫 로코, 긴장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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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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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훈훈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창욱의 모습과 더불어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수상한 파트너’에서 보이지 않는 생생한 촬영현장 비하인드 소식을 스페셜하게 공개했다.

지창욱은 극 중 자신이 맡은 캐릭터인 노지욱의 집 앞에서 밝고 환한 미소로 모습을 드러내 “저는 지금 열기가 뜨거운 촬영현장에 와 있다”라고 웃으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 “드디어 설레는 첫 방송을 마쳤다. 제가 첫 로코이다 보니, 설레기도 하고 긴장을 많이 하면서 촬영을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정말 좋은 반응들, 호평들 많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지난주 첫 방송을 마친 소감을 솔직하게 전했다.

지창욱은 “저희는 지금 시청자 분들께 더 좋은 드라마, 정말 궁금하면서도 재미있는 드라마를 선사해드리기 위해 모두가 다 같이 최선을 다해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남지현 씨, 나라 씨, 최태준 씨, 또 우리 이덕화 선배님, 김홍파 선배님 등 대선배님들을 비롯해 모든 출연자분들, 촬영현장 스태프 한 분 한 분, 누구 할 것 없이 정말 의기투합해서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며 출연자들을 향한 애정 듬뿍 담은 메시지를 함께 전해 미소를 짓게 하기도.

끝으로 지창욱은 “이런 좋은 팀워크와 좋은 현장 분위기가 저희 드라마 안에도 잘 배어 들어가 시청자 여러분에게까지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히며 “저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분들, 많은 스태프분들께서 ‘앞으로, 뒤로, 정말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깐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현장 스태프까지 다 챙기는 개념 가득, 인성미 넘치는 모습으로도 훈훈함을 더했다.

이 영상에는 남지현, 최태준을 비롯해 출연진들과 함께 장난치는 밝고 친근하면서도 다정한, 지창욱의 실제 성격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모으는가 하면 방송에서는 보여지지 않는 현장의 생생함과 드라마보다 더 심쿵한 비하인드 모습들이 대거 공개돼 흥미를 끌었다.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사진=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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