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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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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아버지가 이상해' 이준이 이유리과 훈훈 남매 케미 셀카를 찍었다.
5월 17일 배우 이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위에 꽃?"이란 글과 함께 이유리와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은 극중 배다른 남매로 나오는 이유리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다. 드라마 촬영 중 시간을 내어 인증샷을 남긴 것. 훈훈한 남매 케미가 보는 이를 미소짓게 만든다.
한편 이준은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안중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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