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주말극 1위를 지키고 있는 ‘아버지가 이상해’가 30%대 시청률을 넘어섰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 22회분이 30.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한 것. 해당 방송은 많은 우여곡절 끝에 민진웅(변준영 역)과 이미도(김유주 역)가 결혼에 골인해 올려 정식으로 부부가 됐고 동시에 그의 가족들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될 것으로 예정돼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와 든든한 그 아내,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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