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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파수꾼' 이시영, 사격선수 출신 형사 열연…영화 같은 액션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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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드라마 '파수꾼'에서 이시영이 싱글맘 형사로 열연한다.

문화뉴스

ⓒ MBC '파수꾼' 공개이미지


ⓒ MBC '파수꾼' 공개이미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연출 손형석, 박승우/ 극본 김수은)은 국가가 잡지 못한 범인들을 잡는 '파수꾼'들의 활약을 그린 액션 드람마다. 이시영은 딸을 죽인 범인을 처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조수지' 역으로 분한다.

극중 조수지는 사격선수 출신의 형사로 워커홀릭이다. 그에게는 딸이 한명 있는데 어느날 딸은 무참히 살해당한다. 법망을 빠져나가는 범인을 잡기 위한 조수지의 고군분투가 극 중에서 그려질 예정.

이 가운데 오늘(14일) '파수꾼' 제작진은 싱글맘 형사가 된 이시영의 스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경찰 제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MBC 새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은 MBC 드라마극본 공모전에서 입상한 극본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역적' 후속으로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soyeon0213@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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