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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색비교] 맨투맨 박해진 '도발적 매력 슈트' VS 귓속말 이상윤 '젠틀의 정석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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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전서현 기자] 맨투맨에 매회 출연할 때마다 인기도를 갱신하고 있는 박해진과 귓속말의 이상윤이 각기 다른 슈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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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의 박해진(좌), 귓속말의 이상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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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맨투맨 박해진은 도발적 매력의 화려한 슈트 정장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쎄씨'와 함께 진행된 화보에 담긴 박해진의 모습은 충분히 여성들의 마음을 강탈하기에 충분했다.

한편, 지난 2월28일 패션기업 세정의 남성 스마트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트레몰로'(TREMOLO)가 진행한 배우 이상윤의 화보는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 된 화보 속 이상윤은 차분한 컬러의 슈트에 독특한 사선 패턴의 넥타이를 착용했다. 특히,이상윤은 7:3 가르마 헤어를 곱게 빗어 넘겨 젠틀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렇게 상반된 슈트 차림을 연출하게 된 배경에는 이들이 출연하는 드라마 속 캐릭터와의 일체감 때문이다. 드라마 안팎으로 캐릭터에 몰입하고자 하는 노력의 연장선으로 해석되고 있다.

jun0206@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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