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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휴먼다큐 사랑' 공식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휴먼다큐 사랑’이 올해도 특별한 내레이터들과 함께 한다.
연출을 맡은 김보슬 PD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랑’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로 ‘사랑’이 12년 째 방송하게 됐다. 매년 어떻게 새로운 ‘사랑’을 만들어볼까 고민한다. 정말 로맨틱한 ‘사랑’을 해볼까 그런 고민들을 하면서 아이템을 찾긴 하는데, 이번에는 조금 다른 ‘사랑’을 해보자는 데서 출발했다”며 “이렇게 억울한 사람들이 또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접근했다”고 올해 방송 테마를 설명했다.
또한 김소영 아나운서는 “‘사랑’이 매년 특별한 내레이터들과 함께 했다. 올해는 ‘나의 이름은 신성혁’ 편은 배우 남궁민 씨, ‘두 엄마 이야기’ 편은 하희라 씨가 내레이션을 맡아주셨고, 4편 ‘성준이와 산소통’은 진경 씨가 내레이션을 맡아주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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