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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아빠본색' 문희준, 철부지 남편 예고? "신혼집에 오락기 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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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 : 민은경 기자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문희준이 '아빠본색'에 출연한다.

지난 2월 크레용팝 멤버 소율과 결혼한 문희준은 26일에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 아내와 함께 하고 싶은 신혼 라이프를 밝혔다.

최근 진행된 '아빠본색' 녹화에서 배우 이준혁의 독방에는 오락기가 등장했다. 이에 문희준은 화면에 빨려 들어갈 듯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오락기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MC 김구라는 “신혼부부는 같이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고 문희준은 설레는 표정과 함께 냉큼 “그렇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문희준은 “오락기를 집에 갖다 놓고 싶다는 생각이 확 든다”며 또 한 명의 철부지 남편 탄생을 예고했다. 이를 듣던 이준혁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괜찮다, 앤틱(?)한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총을 좋아하는 공통 관심사를 발견했던 문희준과 이준혁은 녹화 내내 찰떡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는 오락기 때문에 가족 분열 사태(?)까지 초래되며 위기를 맞은 준혁 아빠의 험난한 하루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준혁과 문희준의 찰떡 호흡과 준혁의 오락기의 운명은 4월 26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공개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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