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파수꾼', 고가 특수 장비 사용한 '스펙터클 카 액션' 선보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파수꾼'이 영화급 액션 신을 선보인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이 극 초반 영화 같은 추격전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앞서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파수꾼'만의 스피드 넘치는 액션을 최초로 선보이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도로를 아슬아슬하게 질주하는 오토바이 격렬한 카체이싱 자동차 사고 신 등 다양한 액션 장면이 심장 쫄깃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그동안 영화나 광고 속에서만 사용됐던 특수 장비 러시안 암(Russian Arm)은 빠르게 움직이는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촬영을 할 수 있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뿐만 아니라 국내 영화 '공조' 조작된 도시' 등에서 사용돼 왔다. 이러한 러시안 암을 동원해 촬영된 액션 신은 '파수꾼'을 보는 또 다른 묘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파수꾼' 제작진은 "본 방송에서는 더욱 스펙터클한 카 액션 신들이 펼쳐진다. 드론 촬영은 물론 빠르고 역동적인 추격전의 묘미를 살리기 위해 러시안 암이라는 고가의 특수 장비를 동원했다. 시청자들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카 액션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