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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포인트1분]토니안, 동생들 앞에서 매운 음식으로 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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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토니안의 허세가 폭발했다.

23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매운 음식을 두고 오기를 부리는 토니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토니안은 늦은 저녁 시간, 동거 중인 동생들과 함께 야식으로 매운 떡볶이를 주문했다. 다 같이 모여 앉은 자리에서 토니안은 동생들에게 매운 것을 잘 먹는다고 큰 소리를 치며 걸죽한 떡볶이 진액을 한 큰술 떴다.

색만 봐도 매운 향이 느껴지는 떡볶이에 화면을 지켜보던 어머님들은 “속 버릴 텐데”라고 걱정했다. 특히나 위가 좋지 않은 아들의 건강상태가 걱정된 토니안의 어머님은 염려를 떨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김재덕 역시 “쓸데없는 자존심 부린다 또”라고 토니안의 무모함을 만류했지만 이미 시동이 걸린 뒤였다. 토니안은 호기롭게 떡볶이 국물을 한 술 입에 넣고는 곧바로 올라오는 매운 기운에 어쩔 줄 몰라 했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매운 것에 대해 논쟁을 하던 중 결국 토니안은 동생들을 데리고 매운등갈비를 파는 식당까지 향했다. 위를 보호하기 위해 약을 챙겨먹으려는 동생들의 모습에도 토니안은 “무슨 또 위장보호야”라고 한사코 먹기를 거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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