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은지원이 어려운 걸 또 해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공조7’에서는 운빨대결 3라운드에 나선 은지원X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3라운드 미션으로 롤러코스터에서 옷핀 꿰기 미션을 받은 은지원은 먼저 롤러코스터 코스를 익히고 외우며 계획을 만들었다. 그의 계획은 중간에 속도가 줄어드는 곳에서 한 방에 옷핀을 꿰는 것.
출발 때 박명수의 턱이 떨어지면서 불길한 징조가 있었으나 은지원이 코스를 외운 전략이 빛났다. 은지원은 옷핀을 일렬로 세워 한 방에 꿰는 전략을 실행했고, 이는 맞아 떨어지면서 두 사람은 옷핀을 한가득 꿰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