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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프로듀스101' 박우담, 팀 승리 이끈 '실력파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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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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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혜수 기자 = 박우담이 팀원의 부재에도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28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세븐틴의 '만세'로 1조(박우담, 주원탁, 김연국, 우진영, 김태동), 2조 (김용진, 김찬율, 조성욱, 정중지, 최하돈, 조규민)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갑작스런 팀원 한 명의 하차로 곤란한 모습을 보이는 1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다시 보컬 파트를 나눠야 했고 그 중 음역대가 높은 메인보컬 박우담이 높은 파트를 맡게 되며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무대에서 뛰어난 보컬을 자랑하며 팀내 가장 높은 표를 획득, 팀의 승리를 이끈 주역이 됐다. 박우담은 "아이돌 시장에는 다 잘생긴 분만 찾으시니까…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1조와 같이 경쟁한 2조는 선택을 못받은 팀원들이 모인 조였다. 2조의 리더 조규민은 "저희 팀이 선택을 못 받았던 팀원들이 모여있는 조다. 괜찮다 국민 프로듀스 여러분께 선택받으면 된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역전하는데는 실패했다.
hs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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