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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채수빈, 미녀 배달부된다.. KBS "'최강배달꾼'여주 확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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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채수빈이 25일 오후 서울 상암MBC에서 열린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백석을 훔친 도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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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채수빈이 KBS 금토드라마 ‘최강배달부’의 여주인공으로 확정했다.

28일 KBS 관계자는 뉴스1에 "채수빈이 오는 7월 처음 방송되는 ‘최강배달부’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단아는 ‘헬조선’ 탈출을 꿈꾸는 미녀 배달부로, ‘돈’이 최대 관심사인 여자다. 그동안 KBS ‘구르미 그린 달빛,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등 사극에서 활약한 채수빈이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최강배달꾼’은 짜장면 배달부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흙수저들의 인생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드라마다. 첫 방송은 오는 7월 28일이 유력하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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