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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N1★톡]'1위' 수란 "전부 다 감사…오늘 취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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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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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수란이 아이유를 꺾고 6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 감사의 말을 전했다.

28일 수란의 곡 '오늘 취하면'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수란은 지난 27일 '오늘 취하면'을 발표 빠르게 순위를 상승시켰다. 이에 그는 자신의 SNS에 "드냥 다 전부 다 감사드린다. 처음보는 진입순위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5월에 나올 수란 첫 미니앨범 기대해달라. 앨범은 사실 다 만들어놔서 오늘 취하려고 한다. '오늘 취하면' 많이 들어달라. 고맙다"고 덧붙였다.

수란은 유수의 가수들 맹공에도 굳건히 1위를 지켜내던 아이유의 왕좌를 밀어내고 왕좌에 앉아 더욱 주목된다.

'오늘 취하면'은 팝 기반의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트렌디한 힙합 R&B곡으로, 연인과의 이별 후 와인에 담긴 연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이야기를 담아낸 곡이다.

수란은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창법은 물론, 힙합, 알앤비, 팝 등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성으로 자신만의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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