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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아이유가 '눕방 라이브'를 하는 소감을 밝혔다.
아이유는 2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눕방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아이유는 "한 1년 6개월만에 V앱을 하는데, 이렇게 누워서 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요새 한 4시 쯤에 자서 아직까지 졸린 시간은 아니다. 하지만 내일 7시까지 출근해야해서 자야하긴 한다"고 밝혔다.
또 "침대에 누으면 핸드폰을 하다가 늦게 자는데, 요즘에는 ASMR이나 내 음악을 들으면서 자는 편이다"고 전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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