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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황금주머니' 김지한X류효영, 각자 친부모 찾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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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황금주머니' 방송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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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황금주머니'에서 김지한과 류효영이 진짜 부모를 찾을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인다.

26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극본 이혜선·연출 김대진) 105회에서는 모난설(지수원)이 한석훈(김지한)과 대화를 나누다가 금설화(류효영)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킬 뻔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까스로 금설화의 관심을 옮긴 모난설은 금설화를 따로 만나, 한석훈과의 결혼에 대해 물었다. 이에 대해 금설화는 한석훈과의 결혼 준비를 자신의 엄마인 김추자(오영실)가 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모난설은 "참 좋은 분이시지?"라고 반기면서도 씁쓸한 표정을 숨길 수 없었다.

이후 모난설은 급하게 촬영 장소를 섭외해야 하는 금설화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줬다. 한동안 베풀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려는 듯이 설화의 일을 도우며 설화에게 웨딩드레스도 입어보려고 권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석훈 역시 단면적으로 떠오르는 어린 시절 기억을 토대로, 자신의 친부모 찾기에 나섰다. 이를 안 윤준상(이선호)과 배민희(손승우)는 한석훈이 기억을 찾을까 전전긍긍했고, 한석훈은 화재가 났던 어린시절 옆집에 살던 소년의 이름이 윤준상이었다는 단서를 알아내고 경악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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