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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EXID가 평소에도 의견 일치가 잘 안된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는 걸그룹 EXID가 출연했다.
이날 MC 이특은 "그룹이 나오면 (의견 일치가 안돼서) 많이 싸우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화는 "우리가 평소 생각이나 가치관들이 다 다르다"며 "평소에도 의견 일치가 잘 안된다"고 폭로했다.
또 LE는 혜린에게 "너만 화 안내면 된다"라고 말했고, EXID는 위태로운 음치찾기를 시작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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