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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접촉 사고를 당했다.
김희철은 27일 JTBC '아는 형님' 촬영장으로 가던 중 5중 접촉 사고를 당했다. 김희철은 병원으로 직행하지 않고 곧바로 촬영 현장으로 갔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경미한 접촉사고라 본인이 몸에 이상이 없다며 녹화에 참여하겠다고 해 우선 촬영장으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또 "혹시나 있을 후유증을 대비해 녹화를 마치고 바로 병원으로 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진행되는 '아는 형님' 녹화에는 배우 오현경과 가수 딘딘이 출연한다. 김희철은 '아는 형님' 고정 멤버로 강호동, 이수근, 서장훈, 이상민, 김영철, 민경훈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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