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류수영, 임신한 박하선 위해 ‘다정 메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따뜻한 부부애를 보여줬다.

박하선은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3개의 부엉이 모양 소품 사진과 함께 “(임신 축하)고맙습니다. 1년 전 이상하게 세 마리를 사고 싶었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류수영이 남긴 메모를 공개했다. 류수영은 메모를 통해 외출 사실을 알리며 “먹고 싶은 것 생기면 전화해. 뭐든지 사올게”라고 말했다. 이에 박하선은 여름 과일을 나열하면서 “수박말곤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지난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15년 열애를 인정했다. 약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박하선은 현재 임신 안정기로, 올 가을 부모가 된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