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드가 부른 KBS2 드라마 '추리의 여왕' OST '하루'가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추리의 여왕' 두 번째 OST인 '하루'는 따뜻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디에이드 안다은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앞서 낮 12시에는 티저를 공개했으며 발매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에는 딩고뮤직을 통해 라이브 영상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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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드는 지난해 어쿠스틱콜라보에서 팀명을 변경했다. © News1star / 오우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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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싱 팀 꿀단지와 음원강자 디에이드가 만나 탄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추리의 여왕'에서 설옥(최강희 분)이 홀로 빈소를 지키는 피해자의 아들을 보며 자신의 아픈 과거를 떠올리는 장면에 삽입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추리의 여왕' OST 제작사 오우엔터테인먼트는 "디에이드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가 드라마 시청자 뿐만 아닌 모든 대중에게 소소한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람에게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곡은 드라마에 자연스레 녹아드는 것 같다. 그런 면에서 디에이드와 꿀단지는 완벽한 조합이었다"고 해 기대를 끌어올렸다.
한편 디에이드는 지난 2010년 어쿠스틱 콜라보로 데뷔한 혼성듀오다. '묘해 너와' '그대와 나 설레임' '너무 보고싶어' 등을 히트시켰으며 지난해 팀명을 바꾸고 새로 활동 중이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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