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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양세찬의 텐2' 크로스진 신원호 "2주째 같은 속옷 입은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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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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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크로스 진의 신원호가 깜짝 고백을 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JTBC2 ‘양세찬의 텐2’ 녹화에서 크로스진의 신원호는 “2주째 같은 속옷을 입어본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서로의 비밀도 시원하게 까보고 벌칙도 시원하게 받는 일명 ‘까톡’ 코너에서 “아무도 모르는 가장 충격적인 경험담”을 털어놓자는 제안에 답한 것.

신원호는 “2주 동안 속옷을 갈아입지 않은 적이 있다. 심지어 스케줄이 없을 땐 잘 씻지도 않는다”라고 말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양세찬은 “어쩐지 신원호 옆에 있으면 계속 냄새가 난다. 더러운 아이돌이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27일 오후 9시 20분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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