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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김영만 전 동부 감독, LG 코치 부임 "현주엽 감독이 직접 찾아와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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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이지은 기자] LG가 현주엽 신임 감독과 함께 할 코칭스태프로 김영만 전 동부 감독을 선임했다

김영만 코치는 마산고와 중앙대를 졸업하고 1997년 부산기아에서 프로로 데뷔했으며 2002년부터 4시즌을 LG에서 선수생활을 했고, 현주엽 감독과도 현역시절 함께 호흡을 맞췄던 경험이 있다. 최근 3시즌 동안에는 동부에서 감독을 역임했다.

김영만 코치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창원은 내 고향이기도 하고 LG에서 선수시절에 창원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현주엽 감독이 직접 찾아와 함께 하자고 해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number3togo@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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