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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나 혼자 산다' 2PM 준호, 청담동 집 공개… 뼛속까지 고양이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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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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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준호가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해 아침부터 분주한 고양이 집사의 면모를 보여준다.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드라마 ‘김과장’에서 악역 ‘먹보 소시오패스’ 서율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준호의 ‘순둥이’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라디오스타’에서 규현의 폭로로 화제가 됐던 준호의 청담동 소재의 집. 그는 자신의 집을 공개하면서 두 마리의 깜찍한 고양이들과 함께하는 ‘귀요미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준호가 반려묘들과 즐겁게 지내고 있는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 준호는 일어나자마자 반려묘에게 “잘 잤어요?”라며 애교 넘치는 모닝 뽀뽀를 하고 있다. 장난감으로 놀아주거나 탁자 밑에 숨은 반려묘를 찾아내면서 한시도 눈을 떼지 않으며 반려묘를 향한 외사랑을 표출한다.

준호는 집에 반려묘들의 변 냄새가 퍼지자마자 화장실을 치워주면서 “쟈니, 월이 님 화장실 비웠습니다~”라며 극존칭을 사용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그는 반려묘에게 멱살을 잡히는 등 고양이 집사로서의 애환(?)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김과장 속 ‘먹보 소시오패스’와는 다른 180도 다른 순둥이 반려묘 집사의 일상과 청담동 집은 28일 오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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