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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리차드 막스, '비정상회담' 출연…"5월 2일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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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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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가수 리차드 막스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사이먼 페그에 이은 두 번째 해외 스타 출연이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관계자는 26일 스포티비스타에 "리차드 막스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할 예정"이라며 "녹화는 오는 5월 2일이다. 방송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리차드 막스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국내에는 'Now And Forever', 'Right Here Waiting' 등의 곡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내한 공연을 펼친다. 이에 앞서 오는 5월 1일, 프로모션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리차드 막스는 지난해 12월 대한한공 기내난동을 SNS로 직접 알리면서 승무원들의 교육 상태를 지적하기도 했다. 리차드 막스는 '비정상회담'에 출연,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비정상회담'에는 지난해 8월 사이먼 페그가 출연한 바 있다. 리차드 막스는 사이먼 페그에 이은 두 번째 해외 스타 출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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