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백년손님' 마라도 박서방X해녀 장모, 수중 커플 화보 도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마라도 박서장’으로 불리는 박형일과 해녀 장모가 수중 커플 화보를 찍었다.

박형일과 해녀 장모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커플 화보 촬영을 했다.

이날 녹화에서 한국 최초 내셔널지오그래픽 수중사진작가 와이진과 ‘중국 인어’로 유명한 프리다이버 다다가 마라도에 방문했다. 와이진이 해녀 화보발간을 앞두고 마라도에서 다다의 사진을 찍을 겸 해녀 장모를 찾은 것이다.

해녀 장모는 화보를 찍는 다다를 구경하다가 인어 포즈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화보 촬영을 지켜보던 박형일은 와이진에게 “나도 찍어 달라”고 부탁했다.

“허세부리지 말라”는 해녀 장모의 말에도 박형일은 자신이 ‘마라도 물개’라며 계속 설득했다. 와이진은 해녀 장모와 박형일의 커플 화보를 제안했다. 해녀 장모와 박형일은 와이진에게 하트 만드는 미션까지 받았다. 여유롭게 물속에 들어가 포즈를 취하는 해녀 장모와 달리 박형일은 잠수조차 하지 못 했다.

마라도 박서방과 해녀 장모의 화보 촬영기가 담길 ‘자기야-백년손님’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오늘의 스포츠 소식 '스포츠 타임(SPORTS TIME)'은 매일 밤 10시 SPOTV에서 볼 수 있습니다.<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