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언더독 스틸로, 마약 판매 혐의로 구속 "부탁들어준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현직 아이돌 멤버가 대마초 판매 혐의 구속, 혐의를 인정했다.

26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해외에서 마약을 들여온 후 유흥업소, 종업원등에게 판매하고 이를 투약한 혐의로 피의자 101명을 형사입건, 그 중 1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특히 피의자 중 언더독 출신의 멤버가 있어 충격을 안겼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측은 "피의자가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으며 부탁을 받아 (마약을) 판매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