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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Oh!쎈 톡] ‘효리네 민박’PD “민박집 섭외+사연 선정 작업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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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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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효리네 민박’이 오픈 준비 중이다.

26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의 정효민 PD는 OSEN에 “민박집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 이효리 집과 여러 곳을 다녔는데 확정하지는 못했다”고 했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와 남편인 가수 이상순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으로 실제로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는 두 사람이 현지에서 민박집의 호스트 역할을 하며 손님을 맞이한다.

특히 네티즌들의 사연을 받아 ‘효리네 민박’에 묵을 신청자들을 모집하고 있는데 사연 신청 첫 날 무려 1만여 건에 가까운 신청자들이 몰렸다. 그리고 26일 1만 6천여 건의 사연이 모였다.

정효민 PD는 “사연자들을 만나보려고 한다. 사연 선정 작업을 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줘서 비상이 걸렸다. 제작진이 총동원 돼서 선정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고 했다.

이어 “5월 중순 촬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오는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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