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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오늘(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공민지와 이해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해리는 라이브에 앞서 "특히 '미운날'이 정말 힘들다"며 "높은 것도 높은 거지만 쉴 데가 없다. 녹음 중에 나도 모르게 화가 나서 소리를 질렀다"고 전했다. 이어 "작곡한 신용재가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솔로로 데뷔하기에 앞서 소속사를 옮긴 공민지는 새 소속사 '뮤직웍스'에 대해 언급했다. "뮤직웍스는 정말 가족 같은 분위기다. 백지영 선배님이 우리 회사 이사다. 잘 챙겨준다"며 "이번 솔로 앨범에도 전폭적 지지를 아끼지 않으셨다.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현재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인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 대해 언급했다. "여러 번 촬영하기 때문에 힘들 때도 있지만, 언니들이 워낙 에너지가 넘쳐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모든 언니들이 다 좋지만, 특히 (홍)진영 언니가 잘해준다"며 "언니 성격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공민지는 지난 17일 첫 번째 미니 앨범 'MINZY WORK 01 UNO'로 솔로 데뷔했고, 이해리는 지난 19일 첫 번째 솔로 앨범 'h'를 발표, 타이틀곡 '미운 날'과 수록곡 '패턴(Pattern)'으로 활동 중이다.
soyeon0213@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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