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딸바보 인증(출처=연정훈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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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의 남편인 연정훈이 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정훈과 한가인 부부는 2016년 4월 결혼 11년 만에 딸아이를 출산했다. 긴 시간 끝에 얻은 딸인 만큼 연정훈은 SNS 등을 통해 남다른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
특히 연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실을 가득 채운 교구 사진을 게재하며 “딸이랑 놀 준비 끝! 아기 교구”라는 글을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이외에도 자신과 똑 닮은 앙증맞은 딸아이의 발가락 사진과 더불어 아내 한가인과 딸이 함께한 가족사진,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딸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 등을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연정훈은 21일 방송을 시작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에서 재벌 3세 모승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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