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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임원희부터 전소민·김청하까지...'아드공' 빛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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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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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공’ 출연 배우진 / 사진제공=KBS

KBS에서 제작하는 버라이어티와 드라마가 결합된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이하 아드공)’이 본격적인 캐스팅 작업에 나섰다.

공작단원인 걸그룹 7명이 직접 대본 작업에 참여한 ‘아드공’은 극한직업 걸그룹의 삶을 여실히 보여줄 예정. 이에 엔터테인먼트 대표, 안무단장, 음악프로그램MC등 다양한 분야의 역할에 맞는 배우들을 섭외 중이다.

엔터테인먼트 대표 역할에는 임원희가 캐스팅 되어 단원들과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그려낼 예정이다. 영화 ‘아빠는 딸’ 등 다수의 작품과 연극무대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장원영이 매니지먼트 실장 역을 맡았다. 또한 장원영의 친구 역할로 권오중이 특별출연해 코믹한 케미를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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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공’ 출연 배우진 / 사진제공=KBS

또한 담당PD와의 인연으로 출연하게 된 신현준과 전소민도 흔쾌히 카메오로 수락해다는 후문이다.

걸그룹 이야기답게 소미의 친구역할로 가수 김청하, 안무단장 역할에는 안무가 배윤정, 음악프로그램MC역할에는 전현무, 강남, 소나무 나현이 캐스팅 돼 코믹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걸그룹 이야기를 코믹하고 진지하게 풀어가기 위해 공작단원들은 예능,드라마작가와 연기자의 도움을 받아 극본작업과 연기지도를 받고 있다.

국내 최초 걸그룹이 직접 대본을 쓰는 ‘아드공’은 오는 5월 29일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KBS JOY채널과 KBS월드로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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