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즈는 최근 초록 우산 재단이 함께하는 캠페인 ‘337 기부박수 릴레이’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버스터즈는 후배 가수 보이스퍼의 지목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으며, 애장품으로 정규앨범 사인 CD와 방송활동 당시의 의상 및 구두 등을 기부해 나눔에 동참했다. 또 후발 릴레이 주자로 밴드 칵스의 이현송, 래퍼 우탄, 밴드 로맨틱펀치 등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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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버스터즈가 ‘337 기부박수 릴레이’에 참여했다. © News1star / 에버모어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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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즈는 “뜻깊은 기부문화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오히려 우리가 영광이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일을 통해서 저희의 활력 넘치는 에너지와 희망을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버스터즈는 지난 16일 정규 1집 ‘Live In Hope’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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