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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정희' 종현, '푸른밤' DJ 하차 소감 "마지막 방송, 정말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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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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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그룹 샤이니 종현이 MBC FM4U 라디오 '푸른 밤 종현입니다'(이하 푸른밤)에서 하차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종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종현은 자신이 진행했던 '푸른밤' DJ에서 하차에 대한 심정을 고백했다. 그는 "3년 4개월 동안 진행했는데 새벽 시간에 진행된 방송이라 감성적으로 얻은 것이 많았던 시간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마지막 방송을 끝내고 '온에어' 빨간색 불이 꺼질 때 정말 슬펐다"는 후기를 밝혔다.

앞서 종현은 지난 2014년 2월 '푸른 밤' DJ를 맡으며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4월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끝으로 종현은 "요즘 12시만 되면 몸이 근질근질해진다"고 밝히며 라디오 하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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