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시티, 오늘(26일) '쇼챔피언'서 '홀인원' 컴백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바시티 / 사진제공=CSO엔터테인먼트

12인조 글로벌그룹 바시티(VARSITY)가 돌아온다.

바시티는 26일 MBC뮤직 ‘쇼챔피언’을 통해 컴백 첫 방송 무대를 갖는다.

소속사 CSO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바시티는 이날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 28일 KBS2 ‘뮤직뱅크’, 29일 MBC ‘쇼!음악중심’과 30일 SBS ‘인기가요’에 차례로 출연해 신곡 무대를 꾸민다.

특히 28일 두 번째 싱글 앨범 ‘홀인원’의 음원 공개일은 28일로, 바시티는 이틀이나 먼저 방송을 통해 ‘홀인원’의 무대를 선보이게 된 것.

소속사 측은 “이례적으로 음원 정식 발매 전 첫 방송을 통해 먼저 컴백 무대를 갖게 됐다”며 “그만큼 자신감이 넘치다는 뜻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홀인원’은 세련된 비트와 화려한 랩, 컬러풀한 보컬 멜로디가 어우러진 ‘랫쳇’ 기반의 트렌디한 힙합곡이다. 특히 세련된 후렴구의 중독성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바시티는 메인보컬 시월을 비롯해 블릿, 리호, 다원, 승보, 윤호, 키드 등 한국 멤버 7명과 중국 멤버들인 데이먼, 씬, 재빈과 만니, 중국계 미국인 엔써니 등 12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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