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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완벽한 아내' 조여정 사이코 열연 불구 '시청률 제자리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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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완벽한 아내' 시청률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종영까지 2회를 앞둔 '완벽한 아내'가 시청률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18회는 전국기준 4.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회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나, 여전히 월화극 3위에 해당한다.

이날 '완벽한 아내'에서는 심재복(고소영)이 전남편 구정희(윤상현)를 미끼로 이은희(조여정)를 유인,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며 복수에 성공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귓속말'은 11.9%를, MBC '역적'은 12.4%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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