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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승부차기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꺾고 포칼 결승에 진출했다.
프랑크푸르트는 26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묀헨글라트바흐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16-17 독일 DFB 포칼 4강에서 묀헨과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로 7-6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안착했다.
원정에 나선 프랑크푸르트는 전반 15분 타바타의 선제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반격에 나선 묀헨은 전반 추가시간 호프만의 동점골을 균형을 맞췄다.
양 팀은 후반에 접전을 벌였으나 골은 터지지 않았다. 연장 전후반 30분도 마찬가지였다.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승리의 여신은 프랑크푸르트의 손을 들어줬다.
프랑크푸르트는 바이에른 뮌헨-보루시아 도르트문트(27일 오전 3시 45분) 승자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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